Rea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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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촬영사진은 빛 때문에 제대로 올릴만한게 없어서.. 카톡에도 올리고 싶은데 사진 받을때까지 기다려야될듯요 ㅠ 웨딩 갤러리 보고 그냥 얼굴 안가리면 안되다 했네요 ㅎ 간단하게 몇가지 언급하자면.. 진심으로 단점 1도없습니다 하객분들도 다 그렇게 이야기했구요 찻째, 친절 정말 직웓분들 모두 진정한 친절을 보이셨구요 특히, 혼주 식사자리까지 굳이 직접 안내하면서 못드실수도 있으니 우선식사부터하시라며 챙겨주시고, 둘째, 예식홀 아직은 단독홀이라(옆에 홀 오픈해도 별 차이 없을듯) 정말 쾌적하고..이 점은 제가 수없이 다녀본 다닥다닥 붙어있는 예식홀에 비해 제일 좋았던 점임 임튼 괘적 ㅎ 셋째, 음식 다 깔끔하고 맛잇다고 예식장에 대게(?) 나오는 연회는 처음 본다고 ㅎ 어떤 하객분은 큰애도 여기서 하래요 밥 한번 더 먹어야겠다고요 ㅎ (이번놈이 첫째 제치고 둘째거든요 ^^) 더 먹고 싶은데 위소(ㅎ)한게 한이라고 넷째, 주차장 전혀 불편 없었음 다섯, 여섯째, 홀 장식(생화-은근 100%조화인 예식홀많음) 및 분위기(촌스럽지 않고 중후한 멋) 그리고 진행(상황별 음향 등) 또 있는데..우선 여까지만요 정말 두서없이 나열한거 같아 보시는분들께 지송요 모두 다 좋았고요, 특히 스탶분들의 진심어린 써비스는 다시한번 칭찬합니다..이상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건행 ~~~ 아..인사/덕담 잘 할수 있었는데 ㅎ

주차가 편한 용인 웨딩홀 추천, ICT 밸리 컨벤션 솔직 계약 후기 (24년 8월 예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웨딩홀 계약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그전에 웨딩홀 투어 전 고민했던 웨딩홀 솔직 후기도 보고 가세요 제가 웨딩홀을 정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교통&음식&홀 분위기 아무래도 자차로 방문을 하시는 하객이 많은 만큼 주차는 꼭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더라고요 다른 곳에도 하객으로 웨딩홀을 많이 방문해 봤지만 이렇게 편하게 주차를 한 웨딩홀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웨딩홀 담당자에게 여쭤보니 ict 밸리 컨벤션은 건물 안에 1300대나 주차할 수 있게 되어 제가 방문한 주말 11시쯤에도 한적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1300대가 어느 정도냐면 지하 3층부터 지하 6층까지 모두 다 주차장이었어요! 그리고 웨딩홀 위치도 수인 분당선인 기흥역에서 차로 2분 도보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요 또 웨딩홀 자체에서도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걷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또 제가 웨딩홀 상담으로 주차하려고 내려가는데 신부 측 혼주 전용석 주차 자리가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잘 보이는 팻말에 주차석도 만들어져있어서 혼잡함 없이 식날 주차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웨딩홀 분위기> 저는 11시 상담으로 예약했고 웨딩홀에 도착해서 상담을 들으려고 말씀드렸더니 곧 식이 시작이라고 바로 예식장 투어를 해주셨어요 신부대기실 바로 옆에 포토존이 만들어져있어 실제로 방문하시는 하객분들과 혼주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높은 층고와 멋진 조명 장식이 눈에 들어왔어요! 생화장식으로 꾸며져있는 신부대기실이에요 밝고 층고가 높아서 신부대기실을 보니 화려한 드레스가 찰떡 일 거 같더라고요! 어두운 홀 + 밝은 신부대기실 오히려 좋아 바로 옆에 거울도 비치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신부가 거울을 확인하기도 너무 편할 거 같더라고요 신부가 좋아할 만한 포인트 아닌가요? 신부대기실 바로 맞은편에는 촬영 소품을 놓을 수 있는 테이블과 포토존이 함께 있었어요! 위에서 내려오는 꽃이 정말 너무 이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신부대기실 샹들리에보다 제 취향 저격... 의자까지 가져다 놓으셔서 쉬거나 하기 너무 좋을 거 같고 자투리까지 신경 쓴 신부대기실의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단독홀 <그랑데 홀> 입니다 벌써부터 웅장함이 느껴지시나요? 조화+생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지 조화로만 이루어졌을 때보다 더 이쁜 거 같아요 또 버진 로드도 28M로 엄청 긴 편으로 실제로 제가 정면에서 봤을 때 식전 영상 스크린이 엄청 작게 보이더라고요! 화사하게 시즌 꽃으로 채워둔 버진 로드 입구는 화려해서 예식장의 분위기에 찰떡이었고 버진 로드 단상도 높은 편이라 신랑신부 및 혼주분들이 잘 보일 거 같아요 조화가 섞여있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구분이 잘 안 가더라고요! 하객석은 모두 웨딩홀을 바라보는 좌석으로 되어있었고 한쪽에는 원형 테이블로 되어있었어요 저는 이날 신부 입장까지 보고 왔는데 이 웨딩홀 신부에게 완전 진심이잖아..? 위에 있는 샹들리에가 신부 입장에 맞춰서 하나씩 불이 켜지면서 내려오는 형식이었어요 신부 발걸음 맞춰서 불빛 들어오는 거 신부에게 주목도 최상 너무 이뻐서 감탄하느라 동영상 못 찍은 나 반성해ㅠㅠ 그리고 ict 웨딩홀의 특이한 점! 원형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웨딩 라이트 보이시나요? 요즘 콘서트에서 원격제어로 불빛들이 바뀌는데 그 시스템이 바로 여기 웨딩홀에 있었어요! 사회 보시는 분이 식전에 흔들어주세요 하시는데 하객들의 참여도도 높고 계약해 주신 담당자분께서 어른분들도 함께하셔서 즐겁고 어린아이들도 집중하고 좋아하신다고 꼭 하면 좋을 거 같다고 하셨어요 또 후기 영상들 보니 흔드는 거 너무 이쁘더라고요 <혼주 메이크업&폐백실&연회장> 제일 처음으로 돌아본 곳은 연회장이었습니다! 연회장은 2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한쪽 벽은 창이 넓게 나와있어서 전혀 답답하지 않았고 예식을 볼 수 있는 모니터와 테이블 간의 좌석도 넓은 편이라 보기 좋았어요 홀과 층이 달라서 음식 냄새가 웨딩홀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한식, 중식, 양식은 물론이고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지만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한식의 종류가 많다는 점 아무래도 결혼식은 부모님의 지인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한식의 비중을 포기할 수 없었는데 투어 도와주시는 분께서 먼저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또 요리하시는 분들이 유리창 하나를 두고 요리를 계속하시기 때문에 위생적인 부분도 걱정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ict 밸리 컨벤션을 하객으로 온 적이 없어서 못 먹어보고 웨딩홀 결정하는 거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 지인&부모님이 하객으로 갔을 때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지하 2층에 위치한 폐백실이에요! 저희는 따로 폐백을 할 생각이 없어서 그냥 둘러만 봤는데 또 너무 잘 되어있어서 폐백해야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한복 유료 대여숍과 메이크업실이에요! 혼주분들 한복 맞출 때 치마 색을 같게 하고 저고리 색을 다르게 하거나해서 매치하는데 투어해 주시는 분이 여기저기 매치해 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래서인지 부모님 한복을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했는데 머릿속에 그려지더라구요! 웨딩홀 자체에 제휴인 곳들을 보면 또 이동해야 하거나 하는 상황이 있는데 여기는 웨딩홀 자체에 층 이동만 되어있어서 부모님이 좋아하실 거 같아요 여기는 안쪽에 더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는 탈의실과 물품 보관함이에요! 탈의실은 엄청 크고 좋았어요! 안에 옷을 걸어둘 수 있는 행거는 물론이고 높이도 엄청 높고 가로로도 길게 되어있기 때문에 드레스나 한복 갈아입을 때 엄청 넓어서 편할 거 같아요 물품 보관함은 큰 캐비닛을 신랑 측, 신부 측 각 예식마다 정해져있는 캐비닛을 쓰기 때문에 너무 만족했어요 제가 저희 언니 결혼할 때 캐비닛을 사용했을 때는 번호로만 체크가 되어있어서 몇 번인지 물어보고 열었다 닫았다 사용했는데 ict 웨딩홀에서는 신랑 측 신부 측 다 체크를 해주셔서 세세하게 신경 쓴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ICT 계약 후기> 간단한 웨딩홀 투어를 마치고 상담실에 들어왔어요 생긴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웨딩홀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했어요 내용은 기본 인적 사항과 원하는 예식 날짜와 시간 보증 인원 및 웨딩홀 선택 우선순위 등 저희의 상황에 맞게 적고 기다리니 상담실장님 등장! 처음에 저희는 토요일 저녁 예식을 원해서 저녁 타임 상담을 부탁드렸는데 혹시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하객이 있냐 여쭤봐주시고 조금은 이른 타임을 추천해 주셨어요! 저는 저녁식사 시간 생각해서 더 늦은 타임을 생각했는데 식이 너무 늦으면 돌아가셨을 때 너무 늦은 시간이라고 하셨어요 이게 바로 저랑 실장님의 차인가..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수원 웨딩홀과 비교도 같이해주셔서 비교 중인 웨딩홀도 함께 적으면 상담하기 수월하더라고요! 사실 80프로는 결정을 하고 간 웨딩홀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건만 맞는다면 바로 계약을 진행할 거였지만 방문해 보니 더욱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무료주차> 지금은 모두 무료주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에 바뀌더라도 하객 2시간 무료는 무조건 보장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단독홀&웨딩 시간> 웨딩 시간이 짧은 경우 축가, 이벤트가 있을 경우 스냅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간다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웨딩 시간은 80분으로 긴 시간을 가지고 있었어요! 사회자, 신랑, 축가 부르시는 분들 리허설을 실제로 진행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되게 높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저희가 고민하거나 둘이 얘기해야 하는 부분 있으면 상담실장님께서 두 분 편하게 얘기하시라고 자리도 비켜주시고 배려까지 돋보였던 기흥 웨딩홀 ict 밸리 컨벤션 계약 후기입니다!

ICT밸리컨벤션 당일 계약 후기 안녕하세요. 이제야 올리는 11월 15일 ICT밸리컨벤션 당일 계약 후기 입니다. 예랑이와 결혼식을 하기로 마음 먹고 나서 결혼식 준비의 시작인 웨딩홀을 알아보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마음 먹는게 제일 어려운거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나.. 결혼식은 마음먹는게 제일 쉬운거 였더라구요...ㅠㅠㅎㅎ 저와 예랑이의 거주 지역과 하객들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저희는 무조건 수원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다른분들처럼 '주차, 웨딩홀, 음식' 우선순위 3대장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줄세워보고, 여러 기준으로 찾아보느라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솔직히 수원에 웨딩홀이 꽤 많지만 실제 하객으로 다녀보면서 주차/교통이 좋은 곳은 단 한군데도 보지 못했거든요. 홀이 괜찮으면 주차/교통이 너무 악명 높고.. 주차/교통이 조금 나은가 싶으면 홀이 너무 작거나 버진로드가 너무 짧고... 원래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웨딩홀은 이 세상에 없다. 마음에 드는 웨딩홀을 찾으려면 직접 지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인터넷으로 하도 찾아봐서 이제는 결혼식을 몇십번이나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모든 웨딩홀들의 단점만 보일 때 즈음... ICT밸리컨벤션을 찾아보게 되었어요요. ?ICT밸리컨벤션은 검색하면 용인 기흥 웨딩홀로 나와 아예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던 웨딩홀이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수원에 인접한 곳에 위치하여 기존에 찾아보던 다른 수원웨딩홀과의 거리도 별로 차이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상담 예약 전 예랑이와 ICT밸리컨벤션과 수원의 두곳을 살짝 다녀와봤는데 예랑이와 저는 단번에 만장일치로 바로 여기 ICT밸리컨벤션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른 곳은 아예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왜 이렇게 돌고돌아 고생해서 알아봤나 싶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바로 24년 12월 예식 상담 오픈런하고 지난 11월 15일 ICT밸리컨벤션 예식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방문한 저희를 한명희 차장님께서 너무나도 밝게 맞이해주시고 즐겁게 해주셔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 예약 오픈런 전화를 받아주신 분이 한명희 차장님이라고 하셔서 더욱 더 반가웠습니다.ㅎㅎ 한명희 차장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저희 마음속에 강력한 웨딩홀 후보였던 ICT밸리컨벤션에 대한 확신이 더욱 생기고 역시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랑이와 저는 그자리에서 더 고민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쿨계약 진행하고 왔습니다! ICT밸리컨벤션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주차/교통, 웨딩홀, 음식 3가지가 어느하나 빠지지 않고 만족스럽다는 점이었어요! 웨딩홀은 들어서자마자 생화 향기가 가득했고, 어두운 홀의 높은 천고와 적당히 긴 버진로드가 덕분에 홀이 답답해 보이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입장에 맞춰 움직이는 샹들리에가 결혼식을 웅장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 같았어요. (24년 7월 부터) 80분이라는 예식 시간도 여유롭게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교통은 기흥역과 기흥IC 근처에위치하여 대중교통 또는 자차로 방문하는 모든 하객들에게 접근성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은 주차가 편리하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 방문하여보니 주차장 위치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았고, 주차 후에 웨딩홀을 찾아가는 방법 또한 어렵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은 동시주차 1300대에 신식 건물로 넓고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주차가 너무너무 편했어요. 뷔페는 실제 하객으로 방문한 지인들을 통해 맛있다는 들었어서 기대되었는데 실제로 눈으로 보니 아직 시식 전이지만 맛있어보야 먹고 싶게 만드는 음식 가짓수가 다양해보이고 깔끔하여 더욱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다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하시지만.. 드디어..!! 24년 12월 ICT밸리컨벤션 그랑데홀의 예신이 되었습니다~!!ㅎㅎ 시~~원하게 그 자리에서 ICT밸리컨벤션 그랑데홀을 당일 계약 하고 나오는데 얼마나 홀가분하던지....!! 아직도 그 홀가분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마치 이미 결혼식을 마치고 나오는 사람의 홀가분함이랄까요...?ㅎㅎ 이 기분 좋은 느낌 그대로 기흥 웨딩홀 ICT밸리컨벤션에서 행복한 결혼식 잘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차/교통, 웨딩홀, 음식 3가지가 모두 만족스러웠던 ICE밸리컨벤션을 용인, 수원 웨딩홀로 추천드려요~!

ICT밸리컨벤션 계약 후기입니다. 저는 내년 10월에 결혼 예정입니다. 저랑 예랑이 둘 다 용인토박이라 용인이나 수원쪽 웨딩홀을 알아보았습니다. 용인에는 웨딩홀이 정말 없다는 것을 알고있어 수원쪽 웨딩홀을 먼저 알아보았는데 저희가 원하는 기준에 알맞은 웨딩홀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ㅜㅜ 원하는 웨딩홀이 없어 막막해하던 찰나에 ICT 밸리컨벤션을 발견했습니다!!! 먼저 저희가 웨딩홀을 고르는 기준은 1. 주차, 교통 2. 음식 3. 홀 분위기 4. 가격 이렇게였습니다! 지인들의 결혼식을 많이 다녀봤지만 주차.. 정말 큰 요인이더라구요. 또한 차를 가져오지 않는 하객들이 편히 오실 수 있도록 교통도 중요하구요. ICT밸리컨벤션은 주차가 무려 1300대 가능하고 기흥역에서 셔틀을 상시 운행하고 있어 아주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상담을 하러 간 일요일에도 예식이 있었으나 주차가 아주 수월했어요! 이 부분이 저희는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두번째로 음식 ! 하객분들은 보통 예식장을 다녀오셨을 때 식사를 제일 많이 기억하시더라구요. ICT컨벤션에 대해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음식이 만족스럽다고 하셔서 이 또한 저희 기준에 맞는 웨딩홀이었습니다! 위 두가지만 해도 저희는 충분히 만족하였으나 홀 분위기도 저랑 예랑이가 원하는 어두운 호텔분위기, 하지만 많은 생화로 마냥 어둡지만은 않은 분위기가 연출되어 너무 고급스럽더라구요... 신부입장할 때 타이밍에 맞춰 내려오는 샹들리에까지.. 아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저희가 많은 웨딩홀을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ICT밸리컨벤션에 가서 상담하고 바로 여기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당일계약을 했답니다. ICT를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024년 11월3일 12시 20분에 용인 ICT 밸리컨벤션에서 예식 당일계약하게 된 예비신부,,,입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용인 IC밸리컨벤션으로 당일에 예약하게 되었는지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급하게 1년도 안남은 내년 11월 3일로 식을 올리자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조건따지지말고 예약비어있는 식장 아무대나 하자ㅜㅜ라는 마음을가지고 여려군데 알아보다가 막상 알아보니 태어나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인데 대충 고를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원래 결혼식에 대해 별 로망도 없고,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적 없는 욕심없는 여자였는데,, 현실적으로 알아보니 나혼자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양가 부모님의 손님분들도 오시고, 인터넷으로 여러군데 보면서 점점 제 취향이 생기게되면서 원하는 웨딩홀의 분위기가 정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본격적으로 알아보기전에 조건을 몇가지만 정했는데!! 첫번째! 음식 두번째! 주차,대중교통 세번째! 예식홀 크기,분의기 대충 이렇게 세가지정도 정했습니다. 첫째, 음식은 누구나 다 중요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요즘 왠만한 유명한 곳들은 다 맛없다는 평은 없지만, 이곳 용인 ICT밸리컨벤션은 연회장 후기들을 찾아보면서 정~~말 맛있다는 평이 많았고, 제 예신의 지인들에게도 직접 맛있다는 후기들을 들을수 있어서 더욱 더 믿음이 갔습니다.ㅎㅎ 아무래도 양가 부모님들의 하객분들이 많이 오시는 자리인데 음식맛이 가장 기억에 남기에 제일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약상담하러 간 당일 직접 연회장을 보았을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식홀과 분리가 되어있어서 정신없지않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 창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자연광이 들어오면서 연회장의 분위기를 더더욱 살려주는것 같았습니다. 미리 알아볼때 통창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실제로 봐야합니다.. 훨씬 개방된 느낌을 주면서 정말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어요! 둘째, 저희가 양쪽 합해서 꽤 많은 하객분들이 오실것이라고 예상해서 적지않은 주차자리와 주변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안 볼수가 없었는데요. 이곳 ICT밸리는 건물 지하에 주차가 최대1300대나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주말이라 시간제한 없이 무료주차라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상담실장님께서 내년 말엔 두시간 무료주차로 바뀔가능성이 있다고 하셨지만 제발 안바뀌길 기도하고있습니다ㅠㅠ 하지만 바뀌더라도 두시간 이후 주차비가 많이 비싸지않아 부담이 적어서 크게 걱정될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근처에 IC가 여러개 있어서 거리가 있으신 하객분들이 차타고 찾아오시기에도 편리하실 것 같았습니다. 또 저희커플의 지인들 중에 뚜벅이들도 있을텐데 주변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고, 기흥역에서 무료셔틀버스도 자주 운행하신다고 하니 안심이 됐습니다 ㅎㅎ 셋째, 직접 상담을 다니기 전에 이곳저곳 알아보다보니 저는 어두운 분위기의 예식홀이 좋겠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하객분들이 꽤 많이 오실 예정이여서 홀크기도 많이 중요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제 지인 결혼식에 갔을 때 계산을 잘못해서 하객분들은 정말 많이 오셨는데 홀이 너무 작아서 정신도 없고 제대로 보지못하는 분들도 꽤 게셨던걸 직접 경험 한 적이 있어서 절대 나중에 내 결혼식에는 이런일없게 잘 결정해야갰다,, 라고 혼자 다짐했었는데 여기 ICT밸리는 예식홀 좌석수는 200석, 수용인원은 400명까지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도 홀이 굉장히 넓고 쾌적한 느낌이였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밖에 로비도 무척 크고 층고도 높아서 하객분들이 들어오실때도 훨씬 쾌적할것같았습니다. 저희가 여기에서 상담받기전 용인ICT밸리컨벤션 외에 수원에 다른 웨딩홀들도 상담을 잡아놓은상태여서 모두 다 상담 후 결정하기로 했지만 용인ICT밸리컨벤션에서 상담을 하고 바로 당일계약하게 된 이유는 이미 저희의 모든 조건들이 충족되었음에도 다른 장점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신부대기실이 과하지않고 무척 깔끔해서 사진도 너무 잘 나올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앞에 크게 테이블이 놓여있고 그 위에 생화들로 이쁘게 장식되어있는데 많이 신경쓰신게 느껴졌고 그곳에서 친구들이 기다리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 예식 시간이 경기권은 대부분 60분 진행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 ICT밸리는 무려 80분이라는 점!! 원래는 90분이였는데 내년 여름이후로는 80분으로 변경되었더라구요. 그래도 만족ㅎㅎ 그래서 정신없이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롭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됐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단독홀이라는 점이 크게 메리트가 있었어요! 단독이라서 오시는 하객분들도 헷갈리지 않고, 연회장에서도 프라이빗하게 오로지 저희 하객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외에 다른 장점들도 정말 많았지만 크게 흠 잡을 곳은 없어더라구요. 다른곳 이미 상담예약해놓은 상태였지만 굳이 다른곳을 보아도 여기만큼 마음에 드는 곳은 없겠다 싶어 제 예신과 많은 고민 끝에 당일계약을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결혼준비는 이제부터 시작이지만 제발 순탄하길 바라며.... 이상 용인ICT밸리컨벤션 당일계약 후기였습니다.!!

♥용인 기흥 ict벨리컨벤션 당일 계약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 24년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용인 토박이라 용인에서 근접한 용인 웨딩홀, 수원 웨딩홀을 우선적으로 찾아보았는데요. 제가 가장 많이 우선적으로 둔 부분은 주차가 잘 되어 있느냐,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은 오기 편한 위치에 있느냐였습니다. 그동안 하객으로 이곳저곳 결혼식을 많이 다녀봤는데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주차하기 어려운 곳은 아무리 이쁜 웨딩홀이어도 화가날 때가 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우선적으로 주차장과 위치를 고려하였고, 두번째는 식사를 중점적으로 두고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마침 기흥역 인근에 있는 ict벨리컨벤션 기흥 웨딩홀이 끌리게 되었고, 12월 예약 상담을 받고 있던 때라 운좋게 방문상담을 잡게 되었네요 ㅎㅎ! <주차> - 한창 복잡할 토요일 황금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 없이 주차를 하고 상담을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은 b2-b5층으로 1300대까지 수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식시간> - 예식은 단독홀(그랑데홀)이며 현재 90분 간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 예식시간은 11시부터 입니다.(2024년 기준 80분 간격) <상담> - 상담해주신 한명희 차장님께서는 엄청 친절하셨고, 바쁘신 와중에서도 웃으면서 응대 해주셨습니다! 목소리까지 쉬신것 같던데 괜찮으신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ㅠ 저희는 간단한 상담 후에 로비>홀>메이크업/헤어/한복실>연회장 순으로 돌아보았습니다. <로비, 대기실, 신부대기실, 홀> - 식 리허설 중이라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버진로드도 길고, 생화장식으로 인해 홀이 더욱 예뻐보였습니다. 홀 분위기는 살짝 어두운 분위기였으며 단독홀이라는 장점이 있어 하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ict웨딩홀은 신부대기실에 들어가기 전에 신랑,신부, 양가부모님들과 함께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 신부대기실은 당일 식 신부님이 계셔서 민폐가 될까 찍지는 못했지만 샹들리에, 브라이덜샤워도 가능한 테이블까지 구비되어 화사해보일 것 같았습니다 :) <헤어/메이크업/한복대여실> 지하2층으로 내려가보면 ict웨딩홀에서 진행하고 있는 드레스, 한복대여실, 메이크업 받는 곳이 있었습니다. 요새는 신랑,신부들이 예식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패키지로 많이 한다고 하는데 여러군데 이동할 필요없이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아 보였습니다. 저도 남자친구와 패키지 이용 고민중에 있습니다~! <연회장> - 헤어메이크업/한복대여실 까지 구경을 마친 뒤, 연회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예식 손님이 겹치지 않게 공간을 분리하여 화살표 표시를 해두었고, 구내식당 같다는 후기가 여럿 있어서 걱정을 하긴 했는데 음식 가짓수가 많아 보였고, 신선해보여 좋았습니다. 공간이 넓직해 신랑,신부가 인사하러 이동하기에 좋아보였습니다. 디저트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 디저트 개선과 연회장 인테리어를 조금만 개선한다면 아마 용인 웨딩홀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웨딩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총평> - 주차1300대 수용가능, 기흥역 셔틀버스 이용가능, 단독홀, 혼잡하지 않은 로비, 90분예식, 괜찮은 가격대, 넓은 연회장 등 장점이 많은 웨딩홀이었습니다. 여러군데 돌아다녀 본 저희는 ict벨리컨벤션이 저희에게 딱 적합한 웨딩홀이란 생각이 들었고, 당일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인기가 많은 웨딩홀이라 그런지 2024년 12월까지 토요일 황금시간대는 거의 빠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결혼하시는 신랑,신부님들 얼른 비교해보시구 좋은 웨딩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계약후기] ICT밸리컨벤션 웨딩홀 당일 계약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가을/겨울 결혼식을 예정으로 결혼식장을 찾다가 처음 갔던 기흥 ICT컨벤션에 반해 바로 당일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저는 해외에 살아서 드레스나 메이크업은 차차 알아본다고 해도 결혼식장은 최소한 1년 전에 직접 보고 예약을 하고 가야할 것 같아서 바로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근처 여러곳 결혼식장을 검색해보고 알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많이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ICT밸리컨벤션 사진 보자마자 여기다!하고 넘 맘에 들어 바로 보러 갔습니다. 미리 24년도 11월 일요일 점심시간 근처 한 타임만 남았다는 것을 알고 간 것이여서 맘에 들면 바로 당일 계약해야지 하면서 아침 일찍 상담 방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전 11월 초에 방문했는데 12월 타임은 오픈을 안했었고 11월 이전은 좋은 시간대는 다 마감했었습니다. 일단 위치는 수인분당선 기흥역이랑 도보로 7-10분으로 접근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기흥역은 처음 가봤는데 역도 크고 웅장하더라구요 그리고 기흥역에서 ICT밸리컨벤션까지 주기적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고 하니 지하철로 이동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결혼식장을 결정하면서 식장 건물 외부 환경도 중요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식장을 알아볼 때마다 외부 환경 먼저 알아봤는데 식장 내부는 예쁘고 신식이여도 건물 자체는 오래된 곳들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ICT는 건물 들어가기 전부터 같이 간 가족들도 여기 멋지다고 벌써 마음에 들어했답니다. 이 곳은 산업단지여서 건물에 회사들이 많아 평일에는 주차 전쟁이 일어난다는데 주말에는 식장 방문하는 사람들 밖에 없어서 편하게 주차하였습니다. 차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여기 주차장은 총 1500대 주차 가능하다고하며 지금은 무료 주차로 주차비를 받지 않는데 내년엔 2시간 무료 주차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는 입구도 높고 웅장하게 느껴져서 주차할 때부터 기분이 좋았네요 사실 ICT방문 후 근처 결혼식장도 방문했었는데 그 건물은 들어갈 때부터 주차장 입구에 공사하고 난 부품들과 장비들이 그냥 너저분하게 있길래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근데 ICT는 보시는 것과 같이 깨끗하고 깔끔해서 부모님께서 정말 마음에 들어하셨답니다. 이 사진은 주차 어디했는지 잊지 않으려고 찍은 사진인데 주차장의 깔끔함이 잘 보이는 것 같아 잘 찍어온 것 같네요 ㅎㅎ 저희가 상담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 상담해주시는 분께 죄송했어요 ㅠㅠ 다음 타임에도 예약이 있으셨을텐데 투어 빨리 잘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식장에 관한 설명을 듣고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층고가 높은 점 + 단독홀 + 밝고 깔끔한 하얀 톤의 로비가 넘 맘에 들었어요 여러홀이 같이 있는 결혼식장을 가면 북적북적하고 사람들이 섞여 잔치같은 분위기는 나지만 전 이렇게 단독홀이 집중받는 느낌이라 더 맘에 들더라구요 로비 층고가 높아서 컨벤션이지만 호텔 결혼식장 같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여긴 신부대기실 들어가기전 대기실이라고 할까요? 빨리 도착하게되면 여기에서 준비하시고 신부대기실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인데 이런 배려가득한 공간! 좋아요 ㅎㅎ 신부대기실은 방문 당시 신부님께서 촬영을 하고 계셔서 사진은 못 찍고 상담사분이 문을 살짝 열어주셔서 봤는데 예쁜 꽃이 가득하더라구요 그리고 옆엔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예쁜 꽃 가득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그랑데홀 앞에 스튜디오 사진도 액자에 넣어 생화와 함께 장식해주시는데 밝고 알록달록한 꽃 장식이 넘 예쁜 것 같아요 전 높은 층고에 어두운 홀을 원했는데 그랑데홀 들어가자마자 너무 맘에 들었어요 넓고 긴 버진로드에 알록달록한 생화들로 꾸며져있는데 홀 들어가자마자 꽃향기가 가득하더라구요 어두운 홀이라 그런가 알록달록한 꽃 색들이 더 예쁘게 보였어요 좌석은 양쪽 100석으로 총 200석인데 자리가 많아 하객분들도 편하게 착석하셔서 결혼식 보실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꽃 장식과 더불어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은 화려한 샹들리에와 촛불이였습니다 마지막 신랑신부가 함께 행진을 할 때 버진로드 위의 샹들리에가 쭉 내려온다는데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 예쁠 것 같더라구요 이번년도 상반기는 예식 시간을 90분으로 했다는데 지금은 80분으로 진행한다는데 80분이면 충분하고 넉넉한 시간이라 이 부분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예식시간이 짧으면 다음 신랑신부분들도 결혼식을 올려야해서 빨리빨리 사진찍고 진행하느라 정신없을 수 있는데 80분이면 충분할 것 같네요 결혼식하시는 신랑신부님 사진 찍는 걸 보고왔는데 홀 층고가 높아서인지 더 웅장하고 멋있어보였어요 이곳은 헤어메이크업 같이 받아볼 수 있는 곳인데 예식장 연계된 곳이라 저렴한 가격에 드메까지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혼주분들 한복과 헤어메이크업도 이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여기서하면 편할 것 같아 혼주분들 한복헤메는 여기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연회장도 둘러봤는데 공간이 넓어서 이동이 편해보였습니다. 식탁 사이의 간격이 너무 가깝다보면 하객분들 음식 가지고 이동하시기에 불편함이 많을텐데 간격이 넓어서 부딪히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음식은 가짓수도 많고 음식들이 신선해보였습니다. 예식예약하시면 결혼식 전 직계가족과 함께 음식 시식가능한 티켓 6장도 주셔서 나중에 가봐야겠어요 음식 가짓수도 120개가 넘고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음식들이 굉장히 신선해보였습니다.

수원/용인 ICT밸리컨벤션 당일계약 완료/웨딩홀 투어후기(24년 7월 예식) 날짜가 없다고, 견적이 2천만원 넘게 든다고. 그래서 궁금해서 직접 가본 웨딩홀 투어였다. 투어라고 할 것도 없었다. 애초에 여러개를 둘러볼 생각도 없었고 끽해야 두세개, 수원바닥에서 후기가 괜찮았던 곳을 골라 가서 가격을 좀 물어보려했다. ? 하지만 상담을 받기 위해선 예약을 해야했다. 그냥 가서 물어보면 되는 게 아니었다. 일주일 전으로 해 예식장 3군데의 상담예약을 마쳐놓고 당일이 됐다. 그러다 제일 처음 간 ICT밸리컨벤션이 너무 괜찮아서 날짜를 픽스하기 위해 계약금을 입금한 거부터가 결혼준비의 시작이 됐다. ?? 우린 그렇게 내년 가을이나~ 하던 막연함에서 느닷없이 결혼준비를 시작하게 됐다. 계약한 이 당일과 다음날이 진짜 정신이 없었는데 이 얘기는 또 다음 포스팅에서 풀어보자. 아무튼, 오빠도 나도 처음 와보는 웨딩홀 상담이었다. 결혼식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가 하는 부분은 최근에 결혼식을 올렸던 지인들에게 비용을 물어보거나 다이렉트 웨딩카페에서 대략적으로 올라오는 가격, 블로그 검색을 통해 이 정도 드는구나 짐작을 할 뿐이었다. 수원은 요즘 1800-2400만원 정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11시 상담예약 시간에 맞춰가본 ICT밸리컨벤션의 아침.?? 현재시간 10시 30분. 11시부터 예식이 있지만 컨벤션센터답게 주차장 공간이 깡패라 진입하는 차들이 줄을 이어도 차를 댈 곳이 널렸더라. 이정도면 첫타임이 아니더라도 주차할 자리가 없어 사람들이 골머리 쓸 일은 없겠네 하는 느낌이 단번에 왔다. ?? 이미 진입을 하는 길부터 넓은 도로사정과 관광버스도 로터리에서 턴이 가능할 로비층에 셔틀이나 버스대절을 해도 복잡할 일이 없겠네 하는 걸 스캔하고 들어온 뒤였다. 6대의 엘리베이터. 지하3층부터 지하 6층이 모두 다 주차장인 걸 감안하면 진짜 주차공간이 어마어마하더라. 예식장은 지하 1층. 엘리베이터 버튼 옆으로 오늘 진행될 예식의 차례가 붙어 있어 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우리는 예약한 상담 시간까지 시간이 20여분 정도 남아 식장 건물을 돌아다니며 11시 식은 어떤지 분위기를 살폈다. 입구엔 CD기 두대. 안쪽으로는 접수대가 있었는데 로비에 접수대가 2개, 홀이 2개였는데도 뭔가 되게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 보니 입구쪽 홀이 자전거 자물쇠로 잠겨있더라??? 뭐지??? 했는데 나중에 상담을 받아보니 단독홀을 원하는 신부들이 많아 홀 한쪽을 폐쇄하고 이곳 홀만 운영한다고 하더라. 식장 입장에서는 단독홀을 좋아하거나 말거나 예쁘게 꾸며놓고 먀주 양쪽 다 돌리면 돈일텐데 한쪽을 아예 문 닫아버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피드백에 맞춰 움직이는 결정을 하다니... 대표님이 어떤 분인지 참 대단해보이더라. 멀쩡한 홀 하나를 닫고 한칸만 운영하는 단독홀. 그래서 로비가 북적북적 뒤섞이는 일이 없었나보다 싶더라. 첫타임이라 더 그랬다. ?? 주차/뷔페/예식홀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합격점? 예식 시작 전, 열려있는 식장 안으로 들어와보니 일찍부터 와계신 어르신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다. 역시 어르신들은 시간 보다 더 빨리 움직이신다. 1년 전부터 예식장을 잡아야하는데 11월인 지금으로써는 이미 내년 9월 10월 예식은 턱도 없는 소리라 3시 4시 결혼식을 해야된다는 말에 회사 선임들은 하나같이 노인네들 배고파서 힘들어, 안돼. 손자손녀새끼 결혼한다 그럼 어른들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신다 야- 하시더라. 점심시간 이외의 식은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생화 반 조화 반 섞여있었음에도 다 생화같아 보이던 꽃장식. 버진로드가 예식장을 고르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던데 나는 꽃이 그렇게 눈에 들어오진 않았다. 의자가 충분한지, 안쪽으로 들어가기에 다리 공간이 충분히 되는지 그런 게 더 눈에 들어오더라.?? 찾아보니 저 촛대 높이로 사진이 가려지니마니 장식을 없애야하느니 하는 말도 나오는 거 같던데 그것도 거슬리지 않았고 멋스럽게만 보이던데. 비싼돈주고 하는 거 하나하나 챙기면 좋겠지만 어차피 예식장이라는 차려진 밥상인 거. 너무 많은 걸 뒤바꾸려하면 진짜 컨벤션 홀 빌려서 출장뷔페 부르거 하나하나 꾸며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 그게 어려우니 예식장 장사가 계속 되는 거겠지 나는 예식장을 고르는데 있어 로망이 있지도 않고 적당히 기본만 하면 된다 싶기도 했기에 ICT밸리컨벤션을 둘러보는 내내 괜찮은데? 하는 말을 했다. ?? 오빠랑 먼저 공간을 둘러보다가 상담예약한 시간이 다 되어 상담실로 갔는데 곧 예식이 시작된다고 해 보면서 설명을 해주시겠다며 짐만 놓고는 다시 식장으로 향했다. ?? 맨 뒤에서 바라보는 홀. 뒤쪽은 천장이 낮아 갑갑해보이긴 하는데 앞쪽으로 나가면 층고가 높아 그런 생각은 또 안든다. 식장에 대해 설명해주시던 담당선생님은 곳곳을 참 꼼꼼하게 알려주셨다. 언제 뭘 봐야하는지, ICT밸리에서는 웨딩을 위해 무엇을 신경쓰는지 등등. ?? 신부 발걸음에 맞춰 하나하나 내려온다던 샹들리에와 조명, 처음에는 커튼이 하늘하늘 쳐져 있다가 입장이 완료되면서는 서서히 걷혀 검은 배경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던 식장 안쪽벽면이었다. ?? 금장 프레임으로 장식된 홀의 분위기. 특이한 건 하객들이 앉은 원탁테이블마다 2-3개씩 응원라이트가 있었다는 점이다. 저건 뭐지 싶었는데 중앙제어 라이트더라. 입장시에 흔들어주세요 하는데 어른들은 대부분 손을 안대시던데 시작전에 사회자가 미리 연습을 시켜주면 재밌는 결혼식이 되겠다 싶더라. ?? 포토테이블은 단조로웠다. 우리는 스튜디오 촬영을 따로 하진 않을 거라 여기에 놓을 사진 5개와 액자하나를 셀프로 만들어오면 된다. 사진찍고 쓱쓱 포토샵해다 놓는 거 쯤이야 암것도 아니쥬? ㅋㅋㅋㅋ 비싼돈 들일 필요가 없다. ?? 신부대기실이라는 옆 공간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꽃집에 들어온 것처럼 꽃냄새가 엄청나게 풍겨나왔다. 와 꽃냄새...?! 하는 감탄과 동시에 이 냄새를 맡으며 내내 앉아있으면 속이 울렁이지 않으려나?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엄청난 꽃밭향이 났다. 어두웠던 홀 안쪽과는 다르게 세상 새하얌을 자랑하던 신부대기실이었다. ?? 담당자 선생님이 한번 앉아서 분위기 보시라고 하셔서 자리에 앉아보는데 어찌나 어색한지. 굳어버린 표정에 자세에. 하아 내가 결혼이라니????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잔뜩 들어 뭔가 어질어질해지더라. 신부대기실에는 이렇게 테이블이 하나 더 있는데 신부 친구들이 대기실에서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준다고 했다. 다음은 연회장을 둘러볼 차례. 연회장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을 해야했다. 예식홀은 지하1층, 사람이 많을 땐 계단으로 2개 층을 올라가야한다. 그래도 엘리베이터가 넉넉하게 있는 편이라 괜찮겠지 싶었다. ?? 넓고 깔끔하던 뷔페공간. 음식 종류도 많고 11시 예식은 상차림 직후라 정갈해 매력이 있더라. 다음식이 오픈되면 음식을 새로 세팅해주시는지 있던 것에 추가만 계속 되는 건지 여쭤봤는데 새로운 예식의 뷔페 오픈시간에 맞춰 음식이 새로 차려진다고 했다. 테이블 사이 공간은 넓었고 좌석은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았는데 소화가 가능하니까 250명 기준이겠지...? 싶었다. 혼주석은 신랑신부 각각 4개씩 총 8개가 빠져 있던데 우리는 한테이블을 더 준비해 놔야겠더라. ?? 연회장에도 식장을 보여주는 티비가 있어 급한 일정이 있는 이들은 바로 식사를 하면서 예식을 볼 수 있다. 우리 슈가만해도 같은날 같은 시간에 영등포 예식이랑 내가 겹쳐서 골머리던데ㅋㅋㅋㅋㅋ 여기는 지하 2층에 마련되어있는 폐백실과 식장 내 메이크업실이었다. 폐백을 하지 않더라도 사진촬영 장소가 필요하면 짧은시간이지만 촬영할 수 있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했다. ?? 지하엔 탈의실도 시간대별로 준비돼 있어 사전준비를 할 때 짐을 놓기 좋았는데 신랑 신부가 짐을 넣고 비밀번호를 부모님과 공유하지 않으면 엄마아빠는 귀중품을 놓을데가 없어 대참사더라. 락커가 혼주까지 넉넉하진 않은 거 같으니 정신이 없더라도 부모님과 반드시 비번을 공유해야겠다 싶더라. 비교견적, 그런 건 모르겠고 좋은 가격 같아요? 다시 상담실로 돌아왔다. 꽤 꼼꼼하고 오랜시간에 걸쳐 식장을 다 둘러볼 수 있게 안내해주셨다.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둘러보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상담실에서 기본적인 정보를 기입하며 앉아있으니 이번엔 홀 투어를 맡아주신 선생님 외에 다른분, 정지우 실장님이 들어와 상담을 해주신다고 했다. 오빠나 나나 우리는 둘다 결혼식에 대해 정보가 뭐 없었고 1800-2400만원 정도 한다 하는 대략적인 견적가만 알고 있던 상태였다. 다른 식장을 둘러본 곳도 없고 제일 나아보여 하고는 맨 처음으로 왔던 ICT밸리컨벤션이었다. 여기는 얼마나하나 하는 걸 떠나 우선 날짜가 없었다. 24년 9월이나 10월, 가을을 원했지만 이미 토요일엔 어느시간도 날짜가 없다고 했다. 요즘엔 4~6시에도 풀이라니 점심예식만을 생각했던 나는 놀라운 부분이었다. 일요일도 점심은 날짜가 없다고 했다. 12월로 미루자니 너무 겨울이고, 그렇다고 25년으로 넘어가자니 너무 먼 이야기라 막막해지고. 근데 벌써부터 25년 4월 예약도 받는 식장들이 있다고해 또 한번 놀라쥬?ㅋㅋㅋㅋ 1년 전부터 예약을 해야한다 하는 곳들은 보통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이름이 올라오는 유명한 곳들이긴 한데 선호도에 따라 몰리는 거라 상대적으로 그렇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곳들도 있다고는 했다. 또 거의 희박하지만 취소분도 하나씩 나오기는 한다고 했다. 결국 앞으로 당기면 있나요? 하며 여름 무더위 8월을 피해 7월까지도 확인을 해야했다. 참 타이밍이 좋게 더 앞으로 예약을 옮겨간 팀이 있어 토요일 점심임에도 7월에 빈자리가 하나 있다고 했다. 고민 끝에 날짜를 정하고나서야 이제 견적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상담을 시작할 수 있었다. 시작가는 우리가 대충 예상하고 왔던 그런 가격이었다. 이젠 7월도 비수기로 들어가지 않아 할인의 폭이 그리 크진 않다고 했다. 24년에는 전체적인 예식 비용도 올라 올해보다 예산을 좀 더 잡아야한다고 했다. 식장을 예약하는 거 외에도 드레스, 메이크업, 혼주한복, 혼주 메이크업, 본식사진, 영상, 부케, 연회 등등 고려해야하는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더라. 그럼에도 군더더기를 많이 쳐주셨다. 아주 혼이 쏙빠지는 시간이었지만 정지우 실장님은 참 꼼꼼히, 친절히 상담을 해주셨다. 상담실에서 한시간을 앉아있는 예비부부. 저희가 너무 오래 앉아 있었죠? 하며 상담실을 비워주려 했는데 괜찮다고 편하게 고민해보라고 자리를 비워주시기도 하고 또 너무 결론을 못짓는 거 같으면 들어오셔서 조언도 해주시고 하며 시간이 더 흘러갔다. 이 식장을 둘러보며 느낀 만족감이 다른 식장을 본다 한들 바뀌거나 더 높은 만족감을 줄 거 같진 않았다. 그렇게 ICT밸리컨벤션과 7월 13일, 토요일 점심 예식으로 계약을 확정했다. 빼빼로데이라고 넣어주신 빼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건 좀... 하는 부분 없이 만족스러운 상담이었고 잘했다 싶은 계약이었다. 식장계약을 하고왔다는 소리에 유부 친구들은 하나같이 가격 착하게 잘 하고 왔네, 여전히 식장비용은 비싸네 하는 소리를 했다. 이렇게 진짜, 결혼준비를 시작하게 됐다. 인생에서 결혼같은 건 없을 줄 알았던 내가 결혼이라니. 결혼식장 계약 포스팅을 하고 있다니. 사람일은 역시 모르는가보다.

저는 사는곳은 화성 직장은 용인 신랑이 사는곳은 오산 직장은 동탄 이렇게 서로 다른 사람이 용인 ict에서 계약한 이유는 명확하게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주차 ! 처음에 딱 주차장에 들어갔을때 진짜 주차장이 넓다 못해 휑해 보여서 오늘 식을 하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웨딩홀에 들어간 순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오는 지인들이 너무 편하게 보고 가실것같아서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뷔페! 결혼식은 다 떠나서 밥이 맛있어야한다 라는말을 많이 들었어요 제가 직장이 용인이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ict하객으로 많이들 갔다와서 물어봣더니 제일 기억이 남는게 맛있는 밥이라고 하더군요 게다리가 나온다구 ,, ㅎ 그래서 전 ict로 어렵지않게 결정했습니다 물론 신부 대기실과, 긴 버진로드도 맘에들었어요 내년 12월에 식을 올리게 됐는데 ict와 예쁜추억으로 남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12월 예식 예정인 신부입니다. 예랑이는 성남 저는 용인인데 제가 여기 아니면 결혼 안한다고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그만큼 여기서 식을 올리고 싶었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이쁩니다.) 1월에 갔는데 10월의 신부를 못하고 12월의 신부가 되더라구요. 그만큼 예약이 꽉 차서 저희가 날짜를 변경했습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고민은 사치에 불과합니다. 날짜를 식장에 맞춰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헛소리가 길었는데 계약 후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웨딩홀 투어 갈때, 총 3곳을 갔다왔어요. 여기가 2번째 웨딩홀인데 제 기준이 조금 까다로워서 예랑이가 고생이 많았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 어두운 홀이었으면 좋겠다. 두번째, 주차가 편하게 됐으면 좋겠다. 세번째, 단독홀이었으면 좋겠다. 이게 가장 큰 이유들이었는데 ICT밸리컨벤션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밥도 맛있고, 버진로드도 길고, 셔틀버스가 있어서 차 없는 친구들도 편하게 올 수 있을거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결혼식장을 가봐도 너무 밝으면 진짜 사진은 이쁘게 나오는데 영상이 너무 밝은 느낌이여서 저는 어두운 홀로 하고 싶었습니다. 사진보다 영상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영화같은 분위기로 밤에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느낌으로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야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더 그랬나봐요.) 그래서 무조건 어두운 홀에서 진행하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보는것과는 또 다르게 실제로 보면 더 어두운데 은은한 빛이 있어서 제가 원하는 그림이 나올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장에 사람이 바글바글 한게 싫어서 꼭 단독홀로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사람이 많아보이면 그만큼 하객이 많아보이는 장점이 있겠지만...그 시장 분위기가 너무 싫었어요.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사람들이 너무 바글바글 하다고 뭐라고 하는 소리도 듣기 싫었어요. 그래서 하객들이 있는 그곳도 넓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널찍하고 단독이라니 요즘 이런 웨딩홀 보기도 힘들었어가지고 넓은 분위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방에 계신 분들이 많아서 주차가 편했으면 했어요. 지방에서 결혼식 할때마다 친척분들의 주차에 항상 말이 많아가지고 저는 좀 뒷말?이 안나오겠금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1600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주차 걱정 없이 즐기고 가실 수 있겠구나 싶어서 다행이구나 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시식도 하고 왔는데 밥도 너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첫타임에 먹을 수 있어서 상태도 너무 좋았습니다. 2개로 나눠져 있어서 혼선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오시는 분들도 다들 만족하고 가실거 같습니다. 또 셔틀버스가 있어가지고 차 없는 친구들도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의 축제인 만큼 버진로드를 걸으면서 아주 이쁘게 영상을 담고 싶었습니다. 버진로드는 너무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아서 충분히 구두를 신고도 걸어 갈 수 있겠더라구요. 그 옆으로 이어진 꽃들은 정말 너무 이쁘고 (꽃순이라고 할 만큼 꽃을 좋아함) 향기가 쫙 나는게 정말 너무 이뻐서 실물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한참을 버진로드를 바라보면서 서 있었습니다. 내가 저길 걸으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가슴이 웅장해졌어요. 눈물도 날거 같은게 정말 제가 결혼을 진행하고 있구나 실감도 났구요. 그리고 대망에 신부대기실, 너무 넓고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내가 저기 앉아서 있으면 이뻐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쁜 신부화장하고 드레스 입으면 누구든 공주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의 분위기가 저랑 어울릴까 걱정한 것도 사실입니다. 워낙 말량이라서 우아한게 어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나라도 분위기에 압도 당하면 그 분위기에 맞춰질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너무 이뻐서 진짜 여기가 아니면 못 할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넓은 곳에 브라이덜샤워가 가능한 곳이라니! 이런 곳에서 결혼식을 한다면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너무 늦은 후기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준비 잘해서 후회 없는 결혼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분들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하루 하루 의미있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가을 결혼을 앞두고 결혼식장을 찾아봐야겠다 싶었어요! 요즘엔 식장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구 해서 ~ 걱정을 했지만 !!! 다행히 집 근처에 너무 예쁜 예식장이 있어 다른 곳은 비교도 해보지 않고 직진했습니다!(파워 J인 저는 무수한 후기들을 찾아보고 꽂혀서 다른 곳은 비교도 안해볼 정도였어요!) 마침 11시 예식이 시작되고 있어, 잠시 들어가서 예쁜 꽃 장식을 찍었습니다! 90프로 이상이 생화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버진로드도 길고 신부가 입장할 때 위의 조명이 하나씩 내려오구 커튼이 젖혀지는 부분이 너무 예뻤어요:) 이미 홀려버렸습니다... 신부 대기실도 생화 90프로 이상으로 되어 있고, 대기실에서 식장 입구까지 15걸음? 정도면 갈 정도로 동선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드레스입고 다른 층이나 먼거리 이동 시 불편한 점들을 다 고려하셨더라구요?? 신부대기실 한쪽 구석에는 친구들과 브라이덜샤워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추억 남기기로 매우 적합.. 입구에 가족, 친척, 친구들이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구요! 신부대기실 바로 앞에 있어요! 아, 사진엔 없지만 신부 대대기실도 있는 것이 새로웠어요! 신부님들이 빨리 도착하시게 될 경우 앞타임 신부님이 대기실을 사용중이면 로비에서 대기를 하곤 하는데요~ 여기는 신부 대대기실이 준비되어 있어 대대기실에서 대기를 하고 신부 대기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배려에 너무 감동해요..??) 연회장 모습입니다! 종류도 많고 당일 폐기, 당일 조리를 원칙으로 하신다고 하여 믿음이 갔습니다. 종류도 많고 가을이라 대게도 준비되어 있어요! 회도 냉동이 아니라는 점! 회 러버로서 너무 좋았어요! 혼주석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가장 안쪽에 준비해주시고 음식도 혼주석은 더 준비해주신다고 해요! 식 전에 6명 무료 시식도 가능하다고 하여 꼭! 먹어볼거에요 ㅎㅎㅎ 디저트가 이렇게나 많이 준비되어 있는 식장은 첨이에요! 떡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하나씩 포장해두셨어요! 정말 이런 배려가 넘치는 곳입니다..?? 혼주 메이크업실, 탈의실, 쉴 수 있는 공간, 한복 대여 공간이 있는 곳입니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의 실력이 대단하다고 하셔서 양가 부모님 헤어와 메이크업은 여기에서 받을 생각이에요!! 한복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예쁜데 가격도 오픈가 그대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폐백실은 2군데 준비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고 넓죠~? ㅎㅎ저희는 폐백을 안할거지만 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것 같아요! 친절한 상담, 깊은 배려가 묻어나는 공간들, 음식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 교통 및 주차(기흥역 도보 7분, 셔틀버스 기흥역 1번 출구에서 운행, 주차 1300대 2시간 무료), 홀 분위기, 합리적인 동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찾을 수가 없어서 당일 계약했습니다! 현재 내년 11월까지는 저녁 타임(일부) 빼고는 다 마감이에요! 다음 주부터 24년 12월 계약이 오픈된다고 하니, 후보에 넣어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매우 추천입니당! 저희 상담을 진행해주신 한명희 차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계약부터 기분좋게 진행되어 결혼식도 너무 기대됩니다??

사실 10월에 계약했는데.. 이제야 올리는 후기 웨딩은 알아볼 것도 많고 선택의 연속이라 바뿌네욥,, 웨딩홀 찾기 전에 나만의 기준을 분명히 세워야 좀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는데 나의 확실한 기준은 1. 주차, 교통 2. 홀 크기, 분위기 3. 식사 4. 그리고 견적.. 1. 우선 교통이 좋아야.. 역 근처였으면 하고 주차 공간도 넉넉했으면 좋겠다 너무 복잡한 곳은 나도 하객으로 갈 때 힘들었다 ㅠㅠ 2. 홀이 촌스럽지 않고 까다로운 내 눈에 마음에 들어야함ㅎ 미묘~하게 촌스럽거나 오래된 티가 나는 곳이 많다.. 층고도 높아야해.. 꽃도 예뻐야해.. 무대도 예뻐야해.. (핵까다로움) 그리고 양쪽 다 개혼이라 손님이 꽤 많을 것으로 예상 홀이 작아 하객들이 뒤에 서서 보는게 싫었다 3. 내 손님께 대접하는 식사이니 중요하고말고.. 완전까진 아니여도 평타는 했으면 좋겠다 4. 사실 모든게 완벽한 곳 가려면 돈 많이 써서 좋은데 가면 됨~~! 하지만 저는 로망보다 현실을 직시하는 편..ㅎ 수원 웨딩홀도 다 알아봤는데 수원이라 많이 싼 것도 아니고.. 홀이 묘하게 촌스럽다던가 주차문제가 심각하다던가.. 꼭 하나씩 걸리는게 있었다 그러다 혜성처럼 나에게 나타난 이곳.. .. .. . . Ict밸리컨벤션 !! 1. 위치: 기흥역 앞 도보가능, 셔틀 운행 짝궁이 사는 화성이랑 내가 사는 이천의 중간이고 고속도로 타고 오기에도 완전 good~ 그리고 산업단지라 평일엔 회사사람들이 많지만 주말엔 웨딩홀만 운영해서 여유롭고 주차 무려 1600대 가능.. (!!) 2. 아직 2년밖에 안된 홀이라 매우 깔끔하고 호텔예식만큼이나 퀄리티있는 홀! 심지어 단독홀 !!!! 그리고 꽃도 많음.. 미쳐브러 3. 식사도 괜찮다는 평 무엇보다 짝궁 지인들 중에 여기 다녀오신 분들이 좋다고 추천을 많이 해주셨다 4. 근데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데 가격이 매우매우매우 합리적.. 이러니 내가 반해 안반해.. 웨딩홀 투어는 당일계약 혜택이 크기 때문에 하루 안에 여러 곳을 돌아야하는데 사실 다른 웨딩홀이 압도적으로 마음에 드는게 아니면?? 여길 계약할거라 예상하고 갔는데 실제로 보니 기대이상이여서 그냥 바로 계약해브렸다ㅎㅎ;; 요기가 로비인데 층고도 엄청 높아 개방감이 장난 아니당 로비 좁으면 북적북적한데 넓은게 아~주 맘에 듭니다 그리고 ict밸리컨벤션은 홀 2개로 만들어졌지만 지금까지 계속 단독홀 운영중이다! 같은 층에 홀이 두개면 로비에 하객도 겹치고 정신없는데 단독홀이라 이 넓은 로비를 우리만 쓸 수 있다 ㅎㅎㅎ 포토존이에여 여기서 사진 찍고 가세용 전시공간도 이정도면 깔끔~~ 어떤 웨딩홀은 신부대기실이 촌스러워서 ㅠㅠ 단점인 곳도 있는데 ict밸리컨벤션 신부대기실은 딱 적당히 예뻤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부대기실도 엄청 넓음.. 꽃장식도 이 정도면 아주 쏘 굿입니다용 신부대기실 안쪽에 이런 브라이덜샤워 공간도 있는데 사진찍기 예쁜 것 같지만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사실 상상이 잘 안됩니다만.. 두번째 신부대기실 공간 요기는 원래 다른 홀 신부대기실로 만들어진 곳인데 단독홀 운영중이라 이곳은 다음 타임 신랑신부 대기공간으로 쓰인다고 한다! 이곳에서 기다리면서 가족들과 사진 많이 찍는다네유 저는 여기가 더 예쁜거같네용..? 후후 그리고 대망의 홀.. 아니 이 견적에 이정도 꽃장식..!!!???! 사실 나는 이 버진로드 입구 장식이 홀의 분위기를 좌지한다고 생각해서 중요시하는 타입인데 이정도 퀄리티를 뽑아주다니..? 넘 마음에 들었다 진짜 웨딩홀 쫌만 찾아보면 알게 될거예요.. 꽃장식 은근 예쁘기 쉽지 않고.. 예쁜 곳은 비쌈.. 흑 꽃은 계절에 맞게 색감, 종류를 바꾼다하니 내 예식때도 예뻤으면.. 저 샹들리에가 신부 입장할 때 하나씩 내려오는데 왕예쁘다.. 호텔버금가는 홀.. very good.. 촛대가 저렇게 내려가 있으면 좋겠당 요기가 식사공간인데 하객분들이 계셔서 사진은 별로 못찍었당 평소엔 구내식당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라 일반 예식장보단 구내식당 느낌을 못벗어났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나는 오히려 깔끔해서 좋았다! 바로 아래에는 혼주분들 짐 넣을 락커와 대기 공간이 있고 바로 옆에 ‘제라드봄’ 이라는 토탈샵이 있다 여기서 혼주분들 한복, 메이크업 많이 하는데 사실 외부에서 빌리면 반납하러 또 가야하고 번거롭다 엄니 아부지에겐 동선 편한게 최고이니 우리도 여기서 할 생각!!! 투어를 마친 후 상담실장님과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했는데 상담해주신 분도 불편한 부분 없이 아주 상담해주셨고 무엇보다 견적이 어마무시하게 합리적이다.. 서울, 수원 견적을 대충 알고 간 상태라 이 금액이 너무나 합리적임을 알 수 있었고, 선택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 내 베뉴.. 답은 정해져 있었어.. 너야 너.. ict .. 이렇게 계약하게 된 나의 베뉴 ~~~ 내 모든 조건을 적당히 충족시키는 곳을 발견하게 되어 어찌나 다행인지..!! 안그랬으면 머리아플뻔 했다 홀 잘 계약했으니 이제 앞으로 우리만 잘 하면 돼~~~~~ 또 계약해야할 게 산더미지만 가보자고~~~~~~

ICT 밸리에서의 결혼식은 정말로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1. 시간 관리 및 접근성 ICT 밸리에서의 결혼식은 긴 결혼식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손님들이 편안하게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편의성은 결혼식을 계획하는 신부로서 큰 장점이었습니다. 특히 긴 버진 로드는 결혼식에 화려함을 더해주어, 손님들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특별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2. 의상 선택의 다양성 ICT 밸리에서 제공하는 웨딩 드레스의 다양성은 최고였습니다 수많은 디자인과 스타일 중에서 선택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이러한 다양성 덕분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패키지로 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결혼식 당일 드레스로 선택한 것이 찬사(?)를 받아 그 순간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프로페셔널한 포토그래퍼 오리지널 포토그래퍼는 전문성과 열정으로 결혼식에서의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냈습니다. 그의 사진은 외부 업체들과 견줄 만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특히 편집 가능한 옵션은 나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결혼식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이 사진으로 영원히 기록되어, 추억 속으로 남을 것입니다. 4. 공간의 크기와 흐름 신부 대기실과 로비의 크기는 결혼식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신부 대기실은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여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로비는 혼잡하지 않은 분위기를 제공하여 손님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신부를 로비에서 볼 수 있는점은 가히 최고입니다. 손님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해주는 공간의 크기와 배치는 정말로 완벽했습니다. 5. 홀의 아름다움 ICT 밸리의 결혼식 홀은 어둠 속에서 내려오는 샹들리에가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내가 빠른 걸음으로 걷기 때문에 걷는 속도가 빨라 보였지만, 모든 손님이 천천히 걷는다면 정말로 아름다운 비디오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홀 내부의 디자인과 조명은 정말로 고요하고 운치 있게 조성되어 있어, 손님들이 참석하는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6. 음식의 훌륭한 맛 음식은 결혼식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ICT 밸리에서 제공된 음식은 사전 시식에서 부모님들도 아주 만족을 하였는데 실제로도 많은 손님이 음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가짓수 부족은 맛과 퀄리티로 채우는듯 했습니다. 7. 서비스와 시설의 고급스러움 서비스는 매우 고급스럽고 전문적이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기분 좋게 해주며 다만 아쉬운점은 사전안내가 부족했다는 정도? 리허설을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시설 자체도 매우 고급스러워,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특히 홀 내부의 장식과 가구들은 세련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8. 자체 만족도 조사 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얻은 결과로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서비스와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들이 도출되었습니다. 이는 직원들의 친절과 전문성, 결혼식장의 아름다운 시설, 그리고 훌륭한 서비스로 인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결과는 결혼식장의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와 탁월한 품질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9. 추가 서비스 및 혜택 ICT 밸리에서의 결혼식은 인근 결혼식장들과 다르게 서비스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플라워샤워라던지 등등 특별한 선물이나 할인 혜택, 추가적인 포토그래퍼 서비스와 같은 부가적인 혜택들은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추가 서비스들은 신부와 신랑, 그리고 손님들에게 뜻깊은 순간을 더하고, 결혼식을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10. 가격 대비 가치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경험을 종합할 때, ICT 밸리의 결혼식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 준비와 진행 중에 생긴 모든 비용을 고려할 때, ICT 밸리에서의 결혼식은 그 가치를 충분히 보상해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가격 대비 가치가 뛰어나다는 점은 이 결혼식장을 선택한 신부와 신랑, 그리고 손님들에게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된 ICT 밸리에서의 결혼식은 정말로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이었습니다. ICT밸리 의 서비스, 시설, 음식, 그리고 추가 서비스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최고의 결혼식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날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ICT 밸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결혼식장을 선택할 때에는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하지만, ICT 밸리에서의 결혼식은 정말로 최고의 선택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식장 분위기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ICT 밸리 컨벤션으로 계약한 예신입니다. 결혼 얘기가 나오고 조금 급하게 결혼 준비를 한 케이스라서 잔여타임 위주로 웨딩홀 투어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일정은 웨딩홀에 맞추더라도, 원하는 곳에 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았을거라 생각 됩니다. 조건을 몇 개 정하다보니 그 조건에 모두 맞추는게 쉽진 않더라구요..ㅠ 그치만 저희는 최대한 맞추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저희의 모든 조건에 부합한 ICT 밸리 컨벤션에 계약하게 된 이유입니다. 1. 교통, 주차 일단 저희는 교통의 편리함을 위주로 찾았습니다. 주차도 넉넉하고,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더라도 부담 없을 정도의 거리로요. 예랑이는 용인에 살고, 저는 수원에 살아서 그 중간 위치쯤이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분당까지도 홀 투어를 갔었는데, 저에겐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더라구요...ㅠㅠ 기흥 IC에서도 거리가 가까워서 나쁘지 않고, 대중교통으로도 분당선 기흥역, 게다가 용인경전철까지 되는 곳이어서 어디서 와도 부담 없을 거리에 기흥역에서 운영되는 셔틀까지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더불어 주차장도 신식 건물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되는 부분도 플러스 요인이었습니다.) 기흥역에서 도보로 이용해도 예식장까지 나쁘지 않은 거리도 좋았습니다. 어떤 수단을 이용해도 편리한 느낌이 참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2. 음식, 식사 다음으로 음식도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뷔페식이 아니어도 괜찮을거라 생각 했지만, 저희 둘만 좋다고 되는 부분은 아니더라구요. 특히 음식에 관해서는 손님 위주다 보니, 결국에는 뷔페가 무난무난 하다고 생각되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음식 가짓수도 괜찮았지만,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정갈한 느낌이 좋았고, 연회장과 홀이 따로 분리되어 혼잡스럽지 않은 그 부분도 좋았습니다. 통창으로 된 연회장의 전반적인 환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뷔페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지만 대체적으로 평도 좋았습니다.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ㅠ 3. 홀 패키지 (편리함+종류의 다양성) 일정에 맞추어 준비를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부족하기도 하고, 편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홀패키지 위주로 홀 투어를 다니긴 했었지만, ICT밸리 컨벤션은 홀패키지도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홀과 연계된 드레스+메이크업도 괜찮았고, 고를 수 있는 스튜디오도 다양했습니다! 스드메의 느낌이 다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저(신부)의 취향이 맞는 곳이 있다면 더 좋겠죠 ^^; 그런 점에서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혼주 한복도 같이 볼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폐백실도 옆에 있어서 보여주셨는데, 단아한 느낌에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저에겐 한 곳에서 다 해결 할 수 있는 점 +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부분이 정말로 맘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부분이 저희가 홀 투어를 다니면서 제일 중요하게 봤던 부분이었고, 추가적으로 웨딩홀의 느낌, 신부 대기실 이라던지 전반적으로 로비의 느낌도 다 괜찮았습니다. 예식 시간 + 단독 홀이라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점, 층고가 높아 탁 트인 느낌, 건물이 신식이라 깔끔한 느낌도 한몫 했던 것 같아요. 예식을 할 때 조명을 쓰는 분위기 연출 부분과, 꽃장식 같은 인테리어 부분도 과하거나 또는 촌스러운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신부대기실도 깔끔하고 예쁘고 화사한 느낌도 좋았어요.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바로 계약하고 온 ICT밸리 컨벤션! 비록 잔여 타임으로 계약 했지만, 맘에 드는 곳에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얼른 웨딩촬영 하고, 뷔페 시식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계약하고 힘들어서 기흥구청 쪽으로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그쪽에 맛집도 많아 결혼식 후 뒷풀이 하려는 친구나 동료에게도 좋은 위치 일 것 같았습니다.^^ 그런 부분 까지도 고려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 여기까지 저희의 당일 계약 후기 였습니다! 고민을 하시는 많은 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예신은 용인에 예랑이는 안성에 사는 나름 장거리?연애를 해온 연인이였는데 마침 시댁이 기흥에 있어서 웨딩홀을 알아보기에 위치는 큰 문제가 없었네요 :) 저 혼자 사실 수원.성남쪽으로 이래저래 많이 알아보고했었는데 음식이 맘에들면 주차가, 주차가 맘에들면 웨딩홀느낌이 ,,이런식으로 모든 면이 맘에 들기가 쉽지않더라구요! 혼자 고민고민하던중 어머님께 연락을 받고 아버님이 기흥에 ICT밸리컨벤션 한번 보는건 어떠냐고 하셨다는거예요! 결혼전에 다들 카페 가입하시잖아요? 저도 바로 검색해봤죠ㅎㅎ세상에.. 후기가,,후기가 너무 많은거예요 심지어 웨딩홀 왜이렇게 예뻐? 바로 전화 상담하고 그 다음날 방문상담까지 .......속전속결 매우 빠른 진행까지ㅎㅎ다른곳은 보고싶지도 않았어요 주말에 방문해서 실제로 식올리는것도 봤는데 샹들리에 너무 예쁘고 긴 버진로드도 최고최고! 그리고 하객분들을 위해 준비된 음식들도 봤는데 정갈하고 당장 제 입에 넣고싶을만큼 맛있어보였어요! 주차도 1,300대 ??? 여러분 발품,손품 중요하지만 위치만 괜찮으시면 정말 여기 너무 추천드려용 가성비있게 결혼하고싶어서 플래너도 없이 용감하게 수원토탈샵도 나름 야무지게 알아보고갔는데 두둥..........네? 패키지요? 나 왜 패키지 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사실 식 올리는 날 특히 첫타임은 다들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서 여기저기 옮기며 드레스입고 메이크업 받고 힘들잖아요? 여기는 모든걸 다 웨딩홀에서 하고 바로 식을 올릴수있어서 너무 편-안ㅎㅎ 가격면에서도 편-안 드레스에 진심인 저라서 사실 고민은 했었는데 결국 이런저런 메리트에 넘어가버렸어요 드레스컨디션도 굉장히 좋아보였거든요 :) 강요하지않고 충분한 시간도 주시며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려요ㅎㅎ 큰 산 하나 넘은 예신이는 지금 너무행복합니다. 다들 인생에 한번 있는 결혼! 좋은 선택하시면 좋겠네요??

용인웨딩홀 ICT밸리컨벤션 10월 마지막타임(18:30) 본식 후기 안녕하세요! 10월의 신부가 되어 식을 올리고 새댁이 되서 돌아온 슐슐입니다:) 2월부터 예식장 예약하고 사건사고와 함께 순탄치만은 않은 결혼준비 기간을 거쳐 드디어 유부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10월 용인 ICT밸리컨밴션에서 예식을 올린 후기를 다뤄보려고해요 정신이 없던지라 지인들이 찍어준 사진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ㅎㅎ 신부는 드레스를 입고 대기하다보니 못보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래서 본식 DVD는 필수인 것 같아요ㅎㅎ 어머님들 입장과 화촉점화, 신랑입장은 영상과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었어요ㅎㅎ 신부 입장 때부터 울면 어쩌지 했는데 우는 건 둘째치고 문밖에서부터 긴장해가지고 거의 뛰어들어간 신부입장ㅠㅠ 여러분들은 꼭 아주아주 천천히 걸으세요ㅎㅎ 그래도 버진로드가 28미터로 긴 편이라 그나마 BGM이랑 딱 맞게 끝났어요ㅎㅎ 아버님의 덕담 차례였는데 본식 전 웨딩홀과 식순 조율을 할 때 원활한 식 진행을 위해 5분 정도 배분을 하는 걸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친구의 축사도 있어서 더더욱 시간 분배가 필요했어요 ㅎㅎ 아버님의 좋은 말씀 꼭 기억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되새기겠습니다:) 신랑 조카들의 화동 순서 쪼꼬미 양복 입고 넘 귀여웠어요ㅎㅎ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꼬맹이가 의젓하게 화동 성공!! 결혼은 처음이라 내가 왼쪽에서야하는지 오른쪽에 서야하는지 본식 전 엄청 알아봤는데 알아볼 필요가 없더라구요 웨딩컨시어지가 있어서 착착착 진행이 되었어요ㅎㅎ 하객으로 갈 때는 몰랐는데 직원들이 옆에서 계속 어떻게 해야된다고 알려주더라구요 ㅎㅎ 드레스는 위드브라이드에서 했는데 드레스투어때 골라놓은 드레스가 바뀌어서 처음에 픽해놨다가 맘에 안들어서 다시 재피팅한 드레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행히 넘 이뻤어요 ㅎㅎ 어두운 홀에서는 확실히 화려한 드레스가 빛이 나는 것 같아요 ㅎㅎ 저희는 결혼으로 제일 핫한 달인 10월에 날을 잡아 용인 ICT밸리컨벤션 마지막 타임인 18:30분에 예식을 진행했어요 ㅎㅎ 처음에 계약할 당시엔 늦은 시간이지만 일요일 예식보단 낫겠지 하고 고민없이 계약 탕탕탕 하지만 예식이 다가올 수록 결혼에 대해 알아갈수록 걱정됐던 점은 마지막타임이라 뷔페음식에 대한 걱정이 들었어요 웨딩홀에도 사전에 문의도 했고 실제로 식을 올려본 결과 케바케겠지만 마지막타임이라고해서 저희는 음식이 부족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다녀간 하객분들 모두 음식 맛있었다고 했고 주차도 편해서 좋았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ㅎㅎ 저희가 제일 중점적으로 봤던 부분이 만족스럽다고하니 성공적이라는 뿌듯함ㅎㅎ 무엇보다 ICT밸리컨벤션에서 웨딩라이트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 주변 아이엄마들 후기로는 애기들이 웨딩라이트 덕분에 집중하고 잘 앉아있어서 결혼식을 편안하게 봤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ㅎㅎ 뜻밖의 순기능 ㅎㅎ 8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리고 결혼이라는 첫발을 내딛은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ㅎㅎ 용인 웨딩홀 알아보고 계신 분들 혹은 수원에서 알아보지만 기흥까지는 괜찮다는 분들 용인 ICT밸리컨벤션 추천합니다!

거의 1년여간을 결혼준비를 하면서 첫 시작이 홀 예약이어서 엄청 고민도 많았고 신중했던거 같아요. 3주정도를 주말 내내 수도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딱 여기다 싶은 곳이 없어서 타협을 해야되나 생각하던 차에 근처도 생각해보자는 생각에 방문하게 된 곳이었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 교통생각해서 서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굳이 서울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들기도 해서 경기남부를 알아보게 되다가 집이 근처라 영화관 오가면서 봤었던 ict 밸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카페나 여기저기에 후기를 찾아봤지만 후기가 별로 없어서 가도 되나 하는 생각도 일부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홀을 여러 군데를 방문 해봤기 때문에 홀에서 내가 뭘 중요시 생각하는지 알고 있었고 키가 작은 신부인 저는 버진 로드가 높았으면 했고,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로비도 너무 분비지 않았으면 .. 근데 또 친척도 지인도 별로 없는 우리 부부가 보증 인원이 너무 많은 곳은 안될 것 같고 .. 여기다 10월이라는 성수기 좋은 시간에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어서 과연 조건에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ict밸리가 저희한테 딱 맞는 곳이었습니다. 홀은 말할 것도 없이 이쁘고 넓고 쾌적한 데다가 단독홀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신부 대기실도 생화장식 너무 이쁘고 ㅎㅎ 들어갈때 확하고 풍기는 꽃향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계약을 할 때 음식은 가짓수 정도만 보고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였고 가짓수가 많고 연회장이 넓어서 하객들 동선이나 식사에 불편함은 없겠다 하는 생각 이 들었고, 정말 다행히도 시식에서 맛보니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본식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많이 먹지 못했는데 지인중에 누군가 또 ict에서 한다고하면 식사때문이라도 꼭 가고 싶어요 ㅎㅎ 신혼여행 갔다가 직장에 돌아와 보니 다들 식사 맛있었다고 칭찬해주시더라고요 ㅎㅎ 심지어 무뚝뚝하신 남편의 직장상사분도 식사 칭찬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진짜 잘 선택했구나 생각했어요 ㅎㅎㅎ 예식에서 가장 회자되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게 식사와 주차라고 하는데 ict는 식사와 주차로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혼주와 언니 여동생까지 홀에 있는 메이크업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게 되었는데 언니랑 동생이 진짜 엄청 만족하더라고요 ㅎㅎㅎ 저희 엄마 염색도 안하셔서 머리도 흰머리 셨는데 진짜 이쁘게 잘 해주셨어요 ㅎㅎㅎ 아버님이랑 아버지 메이크업도 다른 곳에서 하셨을 때는 너무 부자연스러웠는데 한 듯 안 한 듯 이쁘셨어요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ict밸리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홀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ㅎㅎㅎ 처음 계약하러 왔을때도 너무 완벽했지만 가끔 다시 홀을 구경하러 방문할때마다 더 이뻐져 있는 모습에 너무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고,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수용하시고 발전 시키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 좋다고 느껴집니다 ㅎㅎㅎㅎㅎ 본식 사진이 왔는데 조명의 변화에 따른 사진의 모습들도 너무 이뻐요 ㅎㅎㅎㅎㅎ 홀의 모든 서비스와 시설은 200프로 만족이었습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수십번의 선택이 있었는데 ict밸리를 선택한게 가장 잘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 ㅎㅎㅎ

ICT밸리컨밴션 계약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11월 결혼 예정인 예신입니다!! 저는 아뭇따 용인에서 결혼을 꼭 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총 3군데 상담을 받으러 갔어요! 앞전에 두곳을 먼저 상담 받으면서 눈이 굉장히 높아지고, 지친마음으로 마지막에 온 곳이 바로 ICT밸리컨밴션 이였거든요! 예신도 지쳐서 꼭 세곳봐야되? 그냥 적당한곳 하면안되? 라고 할정도로 무지 지친상태로 상담을 왔었죵..ㅋ 저는 우선 웨딩홀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조건이 있ㅇ?ㅆ어요. 교통편, 주차시설, 식대, 웨딩홀(저렴해보이지않고,답답해보이지않고) 일단 기흥에 ICT밸리 라는 곳이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아서, 제일 기대 아닌 기대를 나름 했던 곳 중에 하나 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두운홀에 생화장식..미쳤따리. 문을 열자마자 양재꽃시장을 연상캐하는 꽃내음ㅋㅋㅋ 진짜 너무 이뻤어요ㅜㅜ 거기에 버진로드...런웨이인가여?.. 샹들리에까지... 진짜 ...여심저격.. 예신도 보자마자 여기야!!! 그냥계약하자!! 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천장이 높아서 답답함도 없고 또 웅장한 느낌?ㅋㅋㅋㄱ 제가 원하던걸 다 갖췄어요ㅋㅋㅋ 또 단독홀,....ㅋ 진짜..뭐야 뭐야 내 뒷조사 하셨어요?..ㅋㅋ 예식 시장은 또 1시간30분..ㅋㅋ. , 저의 마음을 완죠니 사로잡아 버렸어요.. 사실 용인하면 특정 웨딩홀에서 다 해서 뻔한게 너무 싫었거든요.. 근데 여긴 일단 헤어 메이크업 하는곳도 바로 아래에 있고, 주.ㅊㅏ.장 이게 진짜 너무 맘에 들어 버렸지 머예요?????!!! 1500석을 한번에 수용가능? 아니 수도권에 이런곳 있나여? 전 진짜 주차에 예민한 사람인데.. 1인1차 해도 쌉가능!!!!!!!!!! 게다가 기흥사시는분들 기흥이 교통편 아주 좋은거 아시쥬? 키야 완벽하다 완벽해!!! 저진짜 그날 바로 계약 해버렸습니다!! 다들 보는 눈이 똑같으신가봐요? 인기가 많아서 저 겨우 2023 막차 탑승해서 11월에 시집갑니당!!ㅋㅋㅋ 게다가 저희 엄마, 어머님 혼주 한복이랑 헤어,메이크업 까지 ICT밸리컨밴션에 있는 곳에서 예약 했는데 한복 퀄리티 머선일이죠?? 원래 강남에 있다가 오셨다고 하시던데.. 너무 고급 스럽자나 !!작년에 저희 언니가 결혼할 때 저희 엄마 ㅅ한복이 너무 촌스러워서 엄청 속상해 했던일을 봤던 저로써는 이 부분도 간과 할 수 없는 부분 이었거든요!! 근데 ICT밸리 컨벤션 진짜 너무 모든 면에서 제 맘을 사로 잡아버렸어요 !!!! 거기에 신부대기실은 또 왜이렇게 이쁘죠 ???? 거기 왜 브라이덜샤워 하라고 또 포토존이 있는거죵 ???? 제 친구들까지 기대하고 난리예요 진짜 여심저격 신부의 로망을 너무 잘아시는 분이 신가봐여.. 그리고 웬만한건 다 웨딩홀에서 준비해주셔서 전 드레스만 입고 오면 된다고 하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 식권부터, 방명록, 축사 , 덕담 케이스 까지 전부 다 준비해주신다면서 걱정말라고 해주시는데 진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결혼이라는게 한가지라도 덜 수만 있다면 진짜 너무 편한데 그런 소소한 점까지 전 배려가 느껴 지더라구요! 들어오는 입구에 포토 테이블도 거의 액자도 직접 가져오고 추가비용 받는곳도 많던데 ict밸리컨밴션은 그냥 다가져오라고 하시면서 전부다 이쁘게 셋팅 해주신다고 하시는데 저도 예신도 둘다 그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저희 스튜디오에서 액자 많이 뽑은건 어찌아시고..! 웨딩홀 계약하고 나서부터 더 빨리 결혼 하고 싶어졌어요... 계약 하고 나서도 매일매일 내가 여기서 식을 올리게 되구나 하면서 인스타 팔로우 하고 맨날 사진보고, 홈페이지나 카페 후기 오면 매일 보는데 다들 곤듀님 같으시고 넘나 이쁘시더라구용ㅋㅋㅋ 나도저렇게 될꺼란거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대만발!!! 기흥웨딩홀,수원웨딩홀 멀리서찾지말구 ICT밸리로 하세유!! 내년에 홀이 한게 더 생긴다는데 궁금궁금ㅠㅠ 그홀이 그렇게 이쁠거라고 엄청 자랑 하시더라구요..그렇게 얘기하심..난어뜨케ㅜㅜ 지금 홀도 너무 이쁜데 또 생기는 홀은 다른 분위기로 또 그렇게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고 하시는데 진짜 이러다 용인에 사시는 분들은 다 여기서 식올릴 것 같네요~ 앞으로 제 주변에서 결혼 한다고 하면 전 무족건 ict밸리컨벤션 강추 합니다! *신랑 후기 입니다!!!* 일단 결혼을 앞두고 결혼식장을 보러다니는거부터 설레는 하루였는데요! 용인에 유명하다는 예식장을 보러3곳을 다녔어요! 물론 신부가 마음에 드는곳을 선택하겠지만... ict밸리 컨벤션을 마지막으로 두고 다른곳 2곳을 보고 방문했어요! 혹시라도 마음이 바뀔까 싶은 마음에 마지막으로 웨딩홀을 보러왔는데 마음은 변하지않을수 밖에없었어요! 일단 주차장 부터 주차하기 편하게 되어있는게 마을을 딱 잡았어요! 다른 2곳은 결혼식에 오시는 하객분들이 주차하기가 불편하다는점 .. ict밸리컨벤션은 일단 주차장편해서 합격!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웨딩홀 입구를 들어가는순간...와...웅장하다... 입이 떡 벌어졌어요! 천고가 엄청높고 우와한 느낌이 딱 왔어요! 중요한건 웨딩홀 입구가아니잖아요! 사진에보시다싶히 용인 웨딩홀 버진로드치면 1등으로 뜨는 ict밸리컨벤션 후기를 많이보고 방문을 했어요.. 아니나다를까 .. 이건뭐 ... 제가 이때까지 결혼식장 가본곳중에 제일 길고 웅장한느낌.. 아 .. 여기다 여기서 결혼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없었어요! 버진로드 입구에는 생화가 다 준비되어있었구요! 쭉 뻗어진 버진로드를 보고있는데..내가여기서 결혼하면 진짜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웨딩홀이었습니다! 딱 ict밸리컨벤션을 보고난 생각으로는 저는 지방에서 살다가 수도권에서 결혼식을 하게되어서 멀리서 오는 하객분들이 주차할곳이없어서 불편함을 느끼실까봐 걱정햇는데 일단 그것부터 고민을 덜어주었구요 웨딩홀이 어딘지 찾아다닐필요없이 주차장에서 엘레베이터만 타고 올라오시면 바로 웨딩홀을 찾을수있다는것도 장점이고 무엇보다 신부가 마음에 들어하고 저도 마음에 들었어요 긴 버진로드와 우와하고 고급스러운느낌에 마음이 사로잡혔습니다! 신부의 마음만 잡은게아니라 신랑의 마음도 잡을수있는 웨딩홀인거같아요! 아무튼 엄청 만족스러운 웨딩홀이라 잘선택한거같습니다!